20일 롯데-KIA 경기 우천 연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20 17: 11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20일 사직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는 예보보다 이른 오후 2시 30분 경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됐다. 오후 4시 경에는 잠시 비가 잦아들며 가랑비로 바뀌었지만, 오후 4시 30분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우천연기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연기된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추후일정에 따라 편성될 예정이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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