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포' 정의윤, 밴 헤켄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20 18: 49

SK 와이번스 외야수 정의윤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의윤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정의윤은 시즌 4호포를 기록했고 팀은 1-0 선취점을 올렸다./autumnbb@osen.co.kr

목동=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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