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박병호가 연장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을 되돌렸다.
박병호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2-3으로 뒤진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박희수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박병호는 시즌 44호포를 기록했고 넥센은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autumnbb@osen.co.kr
박병호, 10회 극적인 동점 솔로포 '시즌 44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20 2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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