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예보] 전국에 비 낮부터 그쳐...15호 태풍 고니 방향전환 시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21 07: 30

[OSEN=이슈팀] 남해안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남 완도에는 151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겠지만 15호 태풍 고니가 방향을 틀기 시작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
8월 21일 현재 일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에 비가 오고 있으며, 남해안에는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내리는 비는 낮에 서울.경기도와 충청이남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 있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은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주요지점 강수량을 보면 완도가 151.5mm, 해남이 136.0mm, 강진이 117.0mm를 기록했다.
제 15호 태풍 '고니'는 21일 새벽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 그러나 15호 태풍 고니는 대만에 접근하면서 방향을 꺾어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의 제 15호 태풍 고니(GONI)는 크기는 중형이나 강도는 매우 강해 중심부에는 초속 49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다. /osenlife@osen.co.kr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