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29, 전북 현대)가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레오나르도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2-0으로 승전보를 전했다.
이날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레오나르도는 부산의 측면을 지속적으로 돌파하며 문전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44분에는 정확한 슈팅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이 선정한 MOM이 된 레오나르도는 부상으로 숙박권 2매를 받았다. /sportsher@osen.co.kr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