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솔로포' 유한준, 2년 연속 20홈런 달성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21 19: 4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유한준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1-2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채병룡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대형포.
유한준은 지난해 20홈런에 이어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넥센은 2-2 동점에 성공했다./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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