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데뷔 첫 연타석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21 19: 46

손시헌(NC)이 데뷔 첫 연타석 아치를 터뜨렸다. 손시헌은 21일 대구 삼성전서 시즌 14,15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날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시헌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05m 짜리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손시헌은 1-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윤성환의 4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 짜리 솔로포를 빼앗았다. 손시헌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41호이자 개인 1호 기록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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