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2-8로 뒤진 6회 2사 후 박민호를 상대로 좌월 홈런을 때려냈다.
김하성의 시즌 15호 홈런으로 넥센은 3-8 추격점을 올렸다./autumnbb@osen.co.kr
김하성, 박민호 상대 추격의 솔로포 '시즌 15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8.21 2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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