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이틀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22 19: 09

최준석(롯데)이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6으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2호째. 최준석은 삼성 선발 차우찬과 풀 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를 밀어쳐 115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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