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상주-이랜드-수원, 나란히 승점 1 획득(종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8.22 21: 42

프로축구 2부리그 선두권 팀들이 나란히 승점 1을 획득했다.
선두 상주 상무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8라운드 수원FC와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상주는 승점 48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수원은 승점 40으로 한 계단 올라선 3위에 자리했다.
최근 3경기서 1무 2패로 부진한 서울 이랜드는 강원FC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랜드(승점 40)는 수원에 골득실 앞선 2위에 올랐다.
중위권의 안산 경찰청과 고양 Hi FC는 사이 좋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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