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 현대백화점 판교점 단독 매장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3 01: 01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lit)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규 입점과 동시에 21일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다.
실리트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인텍스코리아의 설계 및 시공으로 그 일대 지역 상권의 소비자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컨셉으로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실리트 외 조셉조셉, 우스토프, 볼(WOLL) 등 해외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들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웨딩시즌 신혼부부들의 혼수 장만에도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실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신규 매뉴얼을 가지고 오픈한 1호 매장으로써 기존의 매장들보다 더욱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상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판교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리트의 유통망을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리트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그랜드 오픈 외에도 지난 14일 분당 AK 플라자 내 브랜드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기존 매장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과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letmeout@osen.co.kr
실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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