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와 kt wiz가 23일 스타트업 기업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로 초청해 스타트업존에서 kt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다.
경기센터와 kt는 설립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의미를 담아 케이티 위즈파크 연습타석에 스타트업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센터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알리고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6일까지 약 보름간 경기센터가 진행한 'Start Up Cheer Up'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댓글 응원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진행했다.
응원을 받은 주인공 쇼베는 '영화의 스토리텔링과 게임의 양방향성이 결합된 실사촬영 융합 모바일 게임'사업을 하고 있는 경기센터 보육업체다. 이날 쇼베는 케이티 위즈파크 스타트업존에서 치어리더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SNS 응원 이벤트 참여자 중 선발된 10명도 관중석에 함께해 스타트업을 향한 응원의 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경기센터는 IoT, 핀테크, 게임,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nic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