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박주호, 獨언론 묀헨글라트바흐전 평점 3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8.24 03: 27

풀타임 활약으로 소속팀 승리에 일조한 박주호(28, 마인츠05)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마인츠는 24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서 열린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서 묀헨글라트바흐를 2-1로 물리쳤다. 마인츠는 1라운드 패배의 아픔을 딛고 리그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1라운드에 결장했던 박주호는 이날 좌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반면 개막전서 후반 그라운드를 밟았던 구자철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 교체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박주호에게 평점 3을 부여했다. 유누스 말리, 자이로, 크리스티안 클레멘스(이상 2점)에 이어 다수의 동료들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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