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 가을 한정 다채로운 미식 향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5 16: 37

인도네시아 발리의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 이하 물리아 발리)가 9월 한 달 동안 더 특별한 미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하며, 평화롭게 누릴 수 있는 물리아 발리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하는 것은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9곳의 레스토랑과 바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더 카페(The Cafe)', 지중해 & 아시아 레스토랑 '솔레일(Soleil)' 및 차이니즈 레스토랑 '테이블 8(Table 8)' 등 호텔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경험할 수 있다.
휴식을 찾아 멀리 떠나왔지만, 입맛은 종종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다. 더 카페(The Cafe)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배려해, 한식을 포함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달콤한 얼음 육수로 감칠맛을 낸 물냉면, 매운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비빔냉면과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국수 등 더운 계절에 더욱 맛깔스러운 한식들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백사장이 아름다운 누사두아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솔레일(Soleil)에서는 베니스 지방의 가벼운 먹거리로 알려진 치게띠 디 마르(Cicchetti di Mare)를 제공한다. 지중해와 동남아시아풍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 곳에서는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과 인도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솔레일은 물리아 발리 투숙객을 포함해 인근 리조트 여행객도 일부러 찾아와 식사를 즐길 정도로 발리에서 손꼽히는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광둥ㆍ쓰촨식의 오리엔탈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테이블 8(Table 8)는 중추절 축제를 기념해 프리미엄 수제 월병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디자인의 기프트 박스로 포장된 '물리아 월병(Mulia mooncake)'은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물리아 월병 특별 한정판은 7월 16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7일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물리아 발리의 시그니처 일식 레스토랑 에도긴(Edogin)에서도 9월 한달 동안 가을 제철 생선인 꽁치를 특별하게 요리해 선보인다. 이 기간에는 발리를 찾은 여행객들이 일본의 대표적인 가을요리로 손꼽히는 꽁치 특유의 씁쓸달콤함과 신선함의 조화시킨 풍미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메인 디쉬 외에도 잊지 못할 물리아 발리에서의 미식탐방은 계속된다. 물리아 델리(Mulia Deli)에서는 물리아 발리에서의 낮 시간이나 저녁식사 후 잊을 수 없는 달콤함을 선사할 초콜릿도 선보이며, 감미로운 입안의 작은 사치까지 누려볼 수 있다. 매혹적인 맛의 초콜릿 타르트, 딸기 다크 초콜릿 퍼지 케이크(Strawberry Dark Chocolate Fudge Cake), 그리고 초콜릿 가토 세인트 오노레(Chocolate Gateau St. Honore) 등 다양한 디저트까지 이 곳에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letmeout@osen.co.kr
물리아 발리의 레스토랑 '더 카페 The Cafe' (왼쪽)와 한식 메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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