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건강한 일상 복귀 돕는 제품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5 18: 07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휴가를 떠났지만 일상에 복귀한 후 더 큰 피로와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취업포털 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의 74%가 극심한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를 빨리 극복,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생체리듬 변화로 약해진 면역력,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면 도움
휴가 중 달라지는 생활패턴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이는 체력 저하,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 각종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이때 면역 세포의 70~80%가 집중된 장 환경을 돌봐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츄어블’은 4종의 유산균과 2종의 비피더스균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씹어 먹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씹더라도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에 잘 정착해 활성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물이 필요 없어 직장인들이 휴대하거나 책상 위에 놓고 언제든 섭취할 수 있다.

▲ 달라진 수면패턴으로 밤잠 설친다면 허브티 한 잔으로 심신 안정을
시차로 인해 생긴 불면증은 무기력감을 느끼게 해 업무에도 지장을 주곤 한다. 이럴 경우 숙면을 돕는 차 한 잔에 SOS를 청해보자.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이 선보인 블렌딩 허브티 ‘굿나잇’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 맞춰 개발됐다.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 라벤더, 패션플라워, 불안이나 긴장, 흥분 등을 완화시키는 레몬버베나, 오렌지필 등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티백 형태로 되어있어 음용이 편리하며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물이나 따뜻한 우유에 2분 동안 우려내어 마시면 도움이 된다.
 
▲ 휴가 내내 시달린 피부, 맞춤형 팩으로 달래기
휴가지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부건조증과 더불어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침착을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 해외여행 시 물갈이에 따른 피부트러블까지 겹친다면 그야말로 설상가상. 손상되고 뒤집어진 피부를 위해 리더스코스메틱은 10가지 피부 고민 맞춤형 팩 ‘리더스 메디유 워시오프 팩 10종’을 출시했다. 햇볕과 더위에 지친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영양 공급 및 브라이트닝 등 피부 고민별 10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집에서 맞춤형 홈케어하기에 적합하다. 세안 후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른 후 10~15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면 되며 마개가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해 남은 제품 보관이 용이하다. /letmeout@osen.co.kr
쎌바이오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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