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윙, 9월 1일부터 '아리지CC 지스윙 챔피언십'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6 02: 06

㈜지스윙(대표이사 김석진)은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지스윙 매장에서 '아리지CC 지스윙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장을 비롯하여 골프 업계와 함께 다방면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지스윙은 지난 5월 아리지CC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리지CC 지스윙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아리지CC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이번 대회는 아리지CC를 대회 코스로 지정하여 스트로크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되는 지스윙 챔피언십은 매월 진행되는 리그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바탕으로 내년 최강자전에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스코어 시상 외에도 별도의 포인트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상품으로 아리지CC 라운드 이용권이 제공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지스윙 아리지CC에서 대회에 참여한 후, 실제 필드에서 동일한 라운드 경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타이틀 스폰서인 아리지CC 외에도 대회 포인트 스폰서인 뉴아시아골프&스파리조트를 비롯해 클리브랜드, 보이스캐디, 탐앤탐스, 플렉스파워 등 다양한 후원사들이 참여하여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시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순위별 시상 외에도 푸짐한 행운상 시상이 별도로 마련되어 대회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이 시상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지스윙 김석진 대표는 "인도어 골프 스포츠를 주도하는 지스윙은 다양한 골프 업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골프 스포츠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아리지CC 지스윙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하나로 연결되는 골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리지CC 곽준상 대표는 "고객들이 아리지CC를 실제 필드에서뿐 아니라 전국 지스윙 매장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렇게 연습과 실전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골프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지스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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