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아이코닉한 스위스 컬렉션 선보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8.26 10: 55

스위스(Swiss)를 상징하는 시계(Watch)라는 의미를 지닌 스와치는 1983년 시계산업의 심장인 스위스에서 처음 탄생한 이후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개 이상의 시계를 공급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브랜드이다.
그리고 2015년 8월 25일, 브랜드의 본거지인 스위스의 헤리티지를 가득 담은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Gruezi All(스위스어로 Hello everyone!)’을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라는 특별한 장소를 통해 공개한다.
Gruezi All 컬렉션은 행복하고 목가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나라 스위스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아이코닉한 시계이다. 스위스 플래그, 스위스 전통 요리인 퐁듀와 초콜렛, 알프스를 여유롭게 거니는 소들과 카우벨이 디자인에 재미있게 녹아 들었다.

스와치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서울 속 ‘작은 스위스’를 재현해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는 스와치의 FW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스위스 도시와 자연의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치즈 퐁듀, 초콜렛 퐁듀 등의 스위스 케이터링이 마련 된다. 또한 대사관 루프탑 공간에서는 흥겨운 디제잉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스와치는 브랜드의 본거지인 스위스에 경의를 표현하는 Gruezi All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대국민 #BeSwiss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8월 25일부터 스와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콘테스트는 SNS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는 스위스 왕복 항공권의 행운도 얻게 된다. 
또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롯데월드몰 메가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15개 스와치 백화점 매장에서는 포토키 행사와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 그루치 올 시계 6종 풀 컬렉션부터 스위스 레스토랑 식사권, 알프스 플레이 모빌까지 다양한 스위스 경품이 준비 됐다. /100c@osen.co.kr
스와치 시계 Gruezi Al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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