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우 코엔트랑이 AS 모나코로 임대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레알과 모나코가 코엔트랑의 임대에 대해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다"라며 이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한 코엔트랑은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코엔트랑은 지난 시즌 라리가 9경기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종료 후 이적설에 이름을 오르내렸고, 결국 모나코로 1년 임대를 떠나기에 이르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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