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궁중 한방 화장품 브랜드 '후'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11년 연속 '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LG생활건강 '후'는 "이영애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모습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지난 10년간 후의 뮤즈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배우로 중화권 내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아시아를 비롯 해외에서도 더욱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LG생활건강 '후'는 한방 기술력과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을 내세우며 글로벌 고급 화장품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왕후의 궁중비방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후는 대표 에센스인 비첩 자생에센스에 이어 피부가 지닌 윤택한 빛을 찾아주는 비첩 자윤 크림을 출시, K뷰티의 대표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극 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남다른 사연을 가진 사임당의 삶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LG생활건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