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태블릿PC 충전 및 어플동기화 지원 '패드뱅크' 특허 취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28 02: 10

㈜앱코(www.abko.co.kr)는 다수의 태블릿PC를 한번에 동기화가 가능하고 다수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자사의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앱코의 '패드뱅크'가 이번에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부분은 다수의 태블릿PC를 한번에 동기화해주는 솔루션 및 프로그램, 그리고 다수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해 주는 기능에 관련된 사항이다.
'패드뱅크'는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임의 접근을 차단해 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1대의 작업자 PC에서 여러대의 태블릿PC에 앱(APP) 기타 콘텐츠를 동시에 설치 및 해제하는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동기화가 완료된 후에는 자동 충전 모드로 전환돼 다수의 태블릿PC의 배터리를 관리해 줘, 시간과 비용은 물론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과 충전기능 및 관련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받아, 관련업체들이 모방할 수 없는 영역을 구축하게 돼 앱코의 '패드뱅크'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앱코의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은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기업, 연구소, 세미나장,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앱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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