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광주에 신규 전시장 마련…전라남도 서비스 강화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8.28 10: 01

마세라티가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지역 공략에 나선다.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로 첫 발을 내딘 ㈜LV위본모터스가 29일 전라남도 광주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80평, 5층 규모로 광주 내 수입차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아우르는 3S빌딩으로 신축됐다.

전시장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방문자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에서 마세라티 전문가들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아우르는 3S건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일원화를 통해 서비스도 강화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수입차 딜러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fj@osen.co.kr
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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