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방문이 잦은 명동 중앙점을 단장, 새롭게 문을 열었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28일 명동 중앙로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바바라 명동 중앙로 매장은 모던 내추럴(Modern Natural)을 콘셉트로 해 화이트와 우드 소재를 메인 소재로, 브랜드의 컬러인 바이올렛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신발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으며 가죽 소재의 신발을 판매하는 매장인 만큼 가죽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1층은 바바라의 여성 슈즈들과 키즈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2층은 빅앤스몰존과 아울렛존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빅앤스몰은 기존 신발 매장에서 제품 구매가 어려운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이들을 위한 215~260사이즈의 제품이 구비돼 있어 특수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바바라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더욱 쾌적한 쇼핑환경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바바라 명동 중앙로 매장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 바바라 에코백, 2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우산, 50만 원 이상 구매자가 원하는 신발로 교환이 가능한 플랫슈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모든 구매자에게 바바라 5000원 교환권과 ‘오늘의 바바라’ 아이템을 지정해 30%할인을 진행한다.
바바라 중앙로 매장은 한국 소비자 외에도 중국과 일본 등 많은 해외 소비자가 방문하는 곳 인만큼 해외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fj@osen.co.kr
바바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