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우규민 상대 선제 솔로포...15호 홈런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8.28 18: 35

SK 와이번스 최정이 팀의 기선제압을 이끄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정은 28일 잠실 LG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1회초 첫 타석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1-0으로 앞서갔고, 최정은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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