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화재
[OSEN=이슈팀] 구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28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77번길 한 노점에서 불이 나 전통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이 불로 전통시장 안 건물 5개동과 좌판 10여 개로 불길이 번져 5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상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에 지원을 요청해 1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해당 기사와 무관./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