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다정한 옥택연·박신혜에 질투 "마취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8 22: 45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과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생선구이와 양배추쌈을 준비하는 멤버들과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택연과 박신혜는 평상 위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었다. 마당 한 켠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나 지금 쌀 열번째 씻고 있다"라며 질투를 표했다.

김광규 또한 "우리는 들어가서 술이나 한 잔 하자"며 신세를 한탄할 정도. 이어 이서진은 "마취총 없냐. 택연이한테 쏘자"라며 "코끼리 한 마리 기절시킬 만큼 필요하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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