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클로이드 상대 시즌 6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8.29 19: 11

히메네스(LG)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6호째. 히메네스는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히메네스는 0-2로 뒤진 4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클로이드의 1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겼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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