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포토] 약혼녀 신소연 캐스터 "남편 강민호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 성공적"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8.29 21: 05

2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강민호의 약혼녀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야구장을 찾아 예비신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강민호는 롯데 식전행사인 '팬들과 함께하는 8월 HAPPY BIRTHDAY' 이벤트 행사에서 약혼녀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한편 신소연은 지난 28일 자신이 출연했던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방송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식에 관한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