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톤스(21)를 지켰더니 이번엔 시무스 콜먼(27, 이상 에버튼)이다.
에버튼이 빅 클럽들로부터 콜먼을 지킬 수 있을까.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생제르맹(PSG)이 에버튼의 에이스 콜먼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에버튼은 떠오르는 수비수 스톤스를 첼시로부터 지켰다. 에버튼은 3700만 파운드(약 67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받았지만, 스톤스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스톤스가 끝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콜먼도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에버튼은 PSG로부터 콜먼을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1800만 파운드(약 326억 원)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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