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바디웨어, 저중심 설계 브라 '브론즈 컴포트'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31 17: 02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저중심 몰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볼륨감을 동시에 갖춘  '브론즈 컴포트 브라'를 출시했다.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브론즈 컴포트 브라'는 가슴 볼륨이 다소 약한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브래지어 앞 중심 너비를 비교적 낮게 디자인한 저중심 설계로, 풍만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보디라인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브라의 두꺼운 패드 대신 가슴 균형을 중앙으로 모아주는 '저중심 몰드'를 사용해 완벽한 가슴골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터치감의 '저중심 몰드'가 와이어가 주는 압박감을 최소화해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어깨 끈까지 연결된 브래지어 컵선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주어 움직임이 많은 가을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브론즈 컬러의 원단에 블랙 자가드 레이스를 덧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앞면은 레이스 디테일을 살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옆면과 뒷면은 부드러운 밴드 소재를 사용해 리바이스 바디웨어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격은 6만원, 세트 8만원대.
리바이스 바디웨어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이번에 출시된 '브론즈 컴포트 브라'는 기존 브라의 불편함을 보완한 '저중심 몰드'가 내장되어 있어, 와이어의 보정력은 유지하면서 노와이어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편안하면서도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리바이스 바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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