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둘이...에어캐나다, 오마밴 특가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01 00: 46

에어캐나다(www.aircanada.co.kr)에서 2명 이상 같은 일정일 때 적용가능한 밴쿠버 왕복 특별요금을 출시했다.
오마이 밴쿠버(O My Vancouver)의 앞글자를 모아 '오마밴'이라는 별칭으로 소개된 이번 프로모션 특가는 평일 출발 기준으로 2인 왕복총액 150만원(유류할증료,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9~10월 발권에 한정된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밴쿠버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면 매일 직항으로 밴쿠버까지 갈 수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인천~밴쿠버 노선에 꿈의 여객기 보잉 787 드림 라이너가 도입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이 가능해졌다.

오마밴 특가는 국내 모든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마밴 특가를 포함한 밴쿠버 자유여행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때맞춰 선보인 내일투어, 세계로여행사,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토성항공여행사, 투어 2000의 기획전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이상의 여행사 기획전을 통해 오마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에게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밴쿠버 지점에서 10% 추가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션패스포트도 주어진다. /letmeout@osen.co.kr
에어캐나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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