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스트릿감성 재해석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01 01: 43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대표이사 강태선)가 '플레이 아웃도어(play outdoor)' 브랜드 슬로건에 새롭게 스트릿 문화를 투영해 재해석한  가을·겨울 키즈 아웃도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집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착안해 집 주변에서 농구, 야구, 자전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담아냈다.
상반기부터 인기를 이어온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비롯해 비니, 워커 등과 매치한 힙합룩, 레깅스, 데님 등과 매치해 편안함에 스타일까지 더한 트래블룩 등 각 스타일마다 트렌디한 감성을 입혀 차별화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애슬레저 열풍에 힘입어 지난 시즌 첫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트레이닝 세트의 스타일 수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키즈 업계 최초로 방수, 투습 등의 기능이 뛰어나 눈, 비, 강풍에도 끄떡없는 고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소재를 비롯해 겨울 칼 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 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써 입지를 강화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등산, 캠핑이 아웃도어 활동이라고 생각한 기존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스트릿 문화를 담은 새로운 모습을 통해서 키즈만의 아웃도어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특히, 우리아이들이 추위에도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F/W 시즌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꼼꼼히 따져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블랙야크 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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