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올어라운드룩 적합한 '브로드픽 재킷'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01 02: 54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여행,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제품인 '브로드픽 재킷'을 출시했다.
'브로드픽 재킷'은 엠리밋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으로, 2015년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방풍?투습 기능성 소재 '윈드엣지(Wind Edge)'를 적용해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비와 바람을 막아줘 체온을 유지해주고, 투습 기능이 우수해 옷 안이 땀으로 젖지 않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어깨 부분은 따뜻한 느낌의 울라이크 소재를 패치하여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4개의 포켓 디테일 등 젊은층이 좋아하는 사파리 스타일을 적용해 엠리밋의 도시적인 감성을 잘 표현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베이지, 스톰 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19만 8000원.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브로드픽 재킷'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도시적 감성을 살려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제품이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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