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글로벙 컨설팅업체 머서(MErcer)가 최근 공개한 2015 생활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아프리카에 있는 앙골라의 루안다로 꼽혔다. 앙골라는 인구 약 2500만 명의 나라이며 수도인 루안다에는 약 290만 명이 거주한다.
GDP 세계 58위(1061억 달러, 2015 IMF 기준) 수준인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의 침실 1개짜리 아파트 월평균 임대료는 3500 달러(412만 원)에 달하며, 청바지 한 벌의 평균 가격은 240 달러(약 29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평균 가격은 17.15 달러(약 2만 900원)에 달한다. 하지만 앙골라 대다수의 국민들의 평균 소득은 2 달러를 채 넘지 못할 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하다. 전문가들은 석유 산업을 원인으로 꼽는다.
중국 홍콩과 스위스 취리히, 싱가포르, 스위스 제네바가 탑5를 차지했다. 서울은 8위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이 6, 7위, 스위스 베른과 차드 은자메다가 각 9, 10위에 올랐다./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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