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1호포' 유한준, 신승현 상대 달아나는 스리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01 20: 22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달아나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앞선 5회 1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신승현을 상대로 스리런을 날렸다.
유한준의 시즌 21호 홈런으로 넥센은 7-1로 도망갔다. 유한준은 지난해 20홈런을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