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이었다.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시즌 25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4-3으로 앞선 9회 2사 2루서 NC 최금강에게서 125m 짜리 좌중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지난달 30일 대구 LG전 이후 2일 만의 대포 가동.
이승엽, 2일 만에 대포 가동…시즌 25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1 21: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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