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해커 상대 선제 스리런…시즌 19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2 18: 44

박석민(삼성)이 선제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19호째. 박석민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석민은 1회 야마이코 나바로와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2루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째 슬라이더(132km)를 받아쳐 좌중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창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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