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역대 10번째 5년 연속 200루타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9.03 19: 15

삼성 중심타선인 박석민(30)이 5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했다.
박석민은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3회 2사 2루에서 세든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쳐내며 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석민은 5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했다. KBO 리그 역대 10번째다. 박석민은 2011년 202루타를 시작으로, 2012년 232루타, 2013년 204루타, 지난해 214루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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