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파울타구에 좌측 무릎 강타...아이싱 중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3 20: 46

kt 위즈 내야수 박경수가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박경수는 3일 잠실 LG전에 7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7회초 소사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쳤다. 그러나 안타에 앞서 파울타구에 왼쪽 무릎이 맞았고, 7회초가 끝나고 나서 김선민과 교체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박경수 선수가 덕아웃에서 좌측 무릎에 아이싱 중이다. 좀 더 상태를 보고 부상에 대한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