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쇼미4' 후 8일 첫 신곡 발표..'파격 스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4 13: 49

래퍼 블랙넛이 엠넷 '쇼미더머니4' 출연 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블랙넛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8일 자정 공개되는 신곡의 제목은 '가가라이브'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함께 게재된 사진.
스틸 속 블랙넛은 의자에 앉아 속옷을 반쯤 내린 채 자신의 하반신을 보고 있다. 블랙넛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앨범 홍보용 커버가 될 수도 있고 정식 커버가 될 수도 있다"라며 해당 사진이 신곡과 관련이 있다고 알렸다. 이 사진은 네티즌에게 분분한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넛이 파격적인 본인의 색깔을 담은 곡을 다시한 번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편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 세미파이널에서 제시와 함께 부른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선보이며 송민호와 대결을 펼쳤던 바다. / nyc@osen.co.kr
블랙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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