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린드블럼, 구단 8월 MVP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4 14: 48

롯데 자이언츠는 8월 월간 MVP로 손아섭(외야수)과 조쉬 린드블럼(투수)을 선정했다.
콜핑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8월 한 달간 타율 3할8푼2리(89타수 34안타) 2홈런 1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손아섭의 시상식은 10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진용맘의원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은 8월 한 달 동안 총 5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2승 2패(평균 자책점 2.68)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린드블럼의 시상식은 11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cleanu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