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 내야수 박성준, 오늘 첫 1군 선발 출장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4 17: 49

LG 트윈스 신인 내야수 박성준이 잠실 kt전을 맞이 통산 첫 선발 출장한다.
LG는 4일 잠실 kt전에 박성준을 9번 타자겸 2루수로 라인업에 넣었다. 박성준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8경기를 뛰며 타율 3할5푼7리(84타수 30안타) 2홈런 4도루 12타점 23득점을 기록했다.
9월 확장 엔트리를 통해 1군 무대에 올라왔고, 이전 3경기에선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상태다. 박성준은 지난해 8월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 drjose7@osen.co.kr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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