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클로이드 상대 시즌 26호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9.04 18: 57

SK 앤드류 브라운(31)이 오래간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브라운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클로이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쳐냈다. 시즌 26호 홈런. 클로이드의 143km 초구 빠른 공을 공략했다.
브라운의 홈런은 지난 8월 18일 KIA전 이후 처음이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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