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내야수 조평호(30)를 1군에 등록했다.
NC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외야수 윤병호(26)를 1군에서 말소했다. 윤병호는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1푼1리를 기록했다.
이 자리를 대신해 내야수 조평호가 1군에 등록됐다. 조평호는 올 시즌 1군 10경기서 타율 2할5푼을 기록 중이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 80경기에선 타율 3할3푼6리 15홈런 82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krsumi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