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사랑모아병원)과 이소라(NH농협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노토국제여자오픈 복식서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이소라는 5일 일본 후지나미 체육공원 테니스장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서 오카무라 교카-오카다우에 치아키(이상 일본)를 2-1(6-3 2-6 10-8)로 제압했다.
장수정-이소라는 세트스코어 1-1로 팽팽하던 마지막 3세트서 10-8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확정지었다./dolyng@osen.co.kr

대한테니스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