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준혁, 데뷔 4년 만에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5 19: 16

오준혁(KIA)이 데뷔 4년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오준혁은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준혁은 2-0으로 앞선 7회 2사 1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심창민의 3구째를 받아쳐 대구구장 좌측 외야 스탠드에 떨어지는 투런 아치를 때려냈다. 비거리는 115m. 2011년 프로 데뷔 후 첫 홈런.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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