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 다나카, 아빠된다...아내 임신 5개월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9.06 11: 48

[OSEN=에인절 스타디움(애너하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뉴욕 양키스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아빠가 된다.
다나카는 6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고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허락 받았습니다. 현재 (아내는)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날마다 성장하는 사랑하는 생명을 소중히 하고 (부부 모두)심신 양면에서 출산 준비를 잘 하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다나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아이돌 가수 출신인 사토다 마이와 약혼 했고 이해 3월 혼인 신고를 마쳤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보내고 있는 다나카는 올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 중이다. /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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