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더 넥스트 스파크'의 국내 경차 시장 1위 달성을 위해 판매를 늘리고자 소비자들이 직접 경쟁 차량과 함께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쉐보레(Chevrolet)가 5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와 경쟁차량간의 제품력을 직접 확인해보는 비교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인터넷 참여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150명의 참가자들은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 슬라럼과 고속 주행, 가속 및 브레이킹, 원선회 등의 다채로운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 안전 사양인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주행 편의성을 높인 시티모드 드라이빙을 시연, '더 넥스트 스파크'의 프리미엄 사양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차세대 고효율 에코텍 엔진과 C-TECH 무단변속기의 조합,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시스템과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 72% 등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내수 경차 시장 1위를 목표로 판매 중이다. /fj@osen.co.kr
한국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