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7일, 안정성과 클래식 디자인을 살린 '알파젯 GTX' 등산화를 출시하고 모델 조인성의 새로운 TV CF 온 에어를 시작했다.
'알파젯 GTX' 등산화는 블랙야크의 하반기 대표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VS시스템'을 적용해 서로 다른 경도의 차이로 무릎과 발목 등 다리의 안정성을 강화했고 부상방지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앞세운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져 100% 방수와 투습이 가능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알파젯 GTX'에는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BOA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측면 고경도 TPU 적용으로 발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충격흡수와 함께 땀 흡수, 우수한 발 냄새 억제 기능들로 장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은 어두운 하늘색과 검정, 붉은색과 짙은 갈색의 톤 다운된 색상에 오일 누벅을 사용한 클래식 디자인으로 등산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우아한 멋을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격은 28만 5000원.
한편 블랙야크는 하반기 '알파젯 GTX' 등산화 출시에 맞춰 푸짐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알파젯' 등산화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현장에서 즉시 결제금액 5만원을 지원하는 출시 기념행사로 15일까지 진행된다. 30일까지는 2015년 하반기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B프리베자켓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블랙야크 신발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알파젯은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VS시스템이 적용되어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며, "고객들도 직접 신고 등산활동을 해보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블랙야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