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만9천원...티웨이항공, 11월 얼리버드 및 가을 얼리에어텔 특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07 18: 31

티웨이항공은 11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과 9월 중순부터 10월 가을 여행 기간 얼리에어텔 상품 특가 이벤트를 시행 한다.
국내선 및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은 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100원부터 2만 4100원이며, 출발지 상관없이 금액은 동일하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 5만 9000원/오이타 6만 7000원/ 오사카 7만 3000원/ 후쿠오카 7만 3500원/ 오키나와 9만 9000원/ 삿포로 10만 9000원/방콕 14만 4000원/비엔티안 15만 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히 9월 에는 유류 할증료가 0원으로 적용 됐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또한 얼리에어텔은 제주도 9만 9000원/오이타 25만 5000원/사가 26만원/후쿠오카 27만원/오사카 27만 9000원 /비엔티안 35만 9000원/방콕 36만원/타이베이 36만원/삿포로 38만 1000원/오키나와 45만 7600원으로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구입 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히 오사카는 4월 '벗꽃 여행' 11월 '단풍 여행'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천하의 부엌' 이라 할 만큼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으로, 티웨이항공은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 하기 위해 7만 원대 항공권과 20만원대 얼리버드 에어텔상품을 기획했다. 올 가을에는 단풍도 보고, 느끼고 맛보는 오감 힐링 여행 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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