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CENTE)가 주최한 '듀애슬론 레이스 2015' (DU-ATHLON RACE 'AWAKEN SEOUL')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을 번갈아 도전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다.
이날 1000여명의 레이스 참가자들은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이 진행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오전 8시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남산을 오르는 사이클코스(13.6Km)와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러닝 코스(5.1Km)에 연이어 도전하며 역동적인 레이스를 경험했다.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를 완주하고 결승선을 통과한 1,000명의 참가자들은 피니시 라인에 마련된 세레모니 존에 풋 프린팅을 남겨 잊지 못할 환희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가 참여형 도심 행사를 표방했던 만큼, 서울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 광장에서는 데상트 터닝 블레이즈를 신은 참여자들이 제품의 접지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터닝' 이벤트가 진행 됐으며, '메시지 포토존'에서는 현장의 열기를 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리얼 스포츠 매니아들과 함께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뿌듯하다"며 "국내에서도 매년 스포츠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스포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니 데상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바란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데상트코리아 제공